2021.5.23 남는 것은 사랑뿐이다.

김새별. 그는 죽은 사람들이 남긴 유품을 정리하는 사람으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에 나오는 글을 소개합니다.   나는 15년째 유품 정리사로 살고 있다. 나는 죽음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삶과 죽음과 한 가운데서 누군가를 사랑하며 사는 것이 삶의 큰 힘이 된다. 우리에게 정말 남는 것은 돈도 집도 명예도 아니다. 누군가를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기억 오직 그것 하나뿐이다. 내 가족 내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만 있다면 사랑만 있다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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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6 교회소식

2021 선교학교(비대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주보에 함께드린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헌금함이나 사무실로 제출해주세요. 온라인 신청 (클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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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6 축복의 통로가 되라.

축복의 통로가 되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예술도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저는 로마에 가서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에 그려진 천지창조를 보고 정말 이것을 사람이 그린 것이 맞는가? 할 만큼 입이 딱 벌어지는 정말 놀라운 작품이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천지창조뿐만 아니라 아담과 이브 이야기, 노아의 이야기등 총33개 판넬에 약 300명이 넘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과 벽에는 그의 작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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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9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어떤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가 연극을 한다고 하자 아버지가 반대를 합니다. 보통 반대를 한 게 아닙니다. 소위 죽으라고 반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의절하자고 했습니다.(부자지간의 관계를 끊자는 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원망하여 집을 떠났고, 아버지와 아들은 연락을 끊은 채 살았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연락이 왔습니다.   소식의 내용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유품을 챙겨가라’는 것이었습니다. 담담하게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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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2 축복의 말은 힘이 있습니다.

축복의 말은 힘이 있습니다.   1874년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인 무디목사와 찬양 사역자 생키가 영국에 가서 집회를 하다가 당시 사람들로부터 소외되고 따돌림을 받고 있는 집시촌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길 원했습니다. 그들이 마차를 몰고 집시촌에 들어가자 집시촌의 소년들이 무디와 생키가 있는 마차 주변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그때 생키는 한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를 유명한 설교자로 세우실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이 실현될 확률은 1%도 없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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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5 가치 있는 인생을 살라

가치 있는 인생을 살라   한 유명한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시카고 방송국 프로그램 편성자였습니다. 그는 어릴 때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가수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예수님을 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예수님 없이 세상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마음이 쓸쓸해지고 허무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시카고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영적 대각성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한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어렸을 때 믿었던 예수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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