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9 오늘을 이기는 자로 살라

오늘을 이기는 자로 살라   인도의 선교사로 갔던 셀리라는 한 핀란드(Finland)여인이 심한 폐병에 걸려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휴양을 하며 농사일을 돕던 중 탈곡기에 한쪽 팔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겹치는 고난 가운데서 그녀는 기도합니다. “주님, 오른 팔이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여인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왜’냐고 이유를 묻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무엇’을 할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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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 백번의 탄식보다 한번의 기도가 낫다

백번의 탄식보다 한번의 기도가 낫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의 ‘근심이여 안녕’ 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메리큐스 마네라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사업에 부도를 내고 숨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녀는 길거리로 나 앉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들은 문방구에서 연필을 훔치다 들켜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깨끗이 죽자!” 라고 생각한 후 아이들을 재우고 가스를 켰습니다. 가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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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쁨의교회 행사

1. 2월 3일 전교인 월삭새벽기도회 2. 2월 4일~14일 초대교회성지순례 3. 2월 15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4. 2월 19일~26일 필리핀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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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6 사랑은 위대한 길로 가는 통로입니다

사랑은 위대한 길로 가는 통로입니다.   어떤 짜증스럽고 힘든 환경에서도 항상 평안함과 온화함을 잃지 않는 유태인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늘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사랑을 말해 주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항상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할머니는 눈에 눈물이 글썽해지면서 말했습니다. “사실, 난 어렸을 때 아주 못되고 쌀쌀맞고 남의 잘못을 매정하게 지적하는 심술궂은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유태인이었던 나는 2차 대전 때, 어린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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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9 긍정으로 고난을 이기라.

긍정으로 고난을 이기라.   1946년 뉴욕의 헬스 키친이라는 빈민가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는 의사의 실수로 왼쪽 눈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왼쪽 뺨과 입술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고, 치명적인 발음 장애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눌한 말투와 이상한 생김새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으며, 학교를 12번이나 옮기는 등 학창시절도 불행으로 얼룩졌습니다. 그리고 9살 때는 부모님이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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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 미래는 믿음으로 모험하는 자의 것입니다

미래는 믿음으로 모험하는 자의 것입니다.   옛날 우리나라의 민담 가운데 한 토막입니다. 한 나그네가 산속 깊은 곳에서 호랑이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호랑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잡아먹어야겠지만 네가 만일 팔 하나만 잘라서 주면 잡아먹지 않겠다.” 나그네는 목숨보다 팔 하나를 잃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팔을 칼로 잘라서 호랑이에게 줬습니다. 다음 고개에 이르자 호랑이가 또다시 그에게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배가 고파서 안 되겠다. 네 다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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