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매일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라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레가 6살 때 집에 큰불이 났다. 그때 그가 간신히 구출된 직후에 바로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 그 사건을 웨슬레는 평생 잊지 않고 자신을 ‘타다 남은 불 꼬챙이’로 여겼다. 그렇게 계속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살다 보니 ‘타다 남은 불 꼬챙이’가 ‘타오르는 불방망이’가 되어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도자가 되었다. 은혜를 계속 기억하면 은혜가 계속 넘치게 된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날들은 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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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내가 누구를 보낼꼬

알렉산더 더프 박사는 인도에 가서 복음을 전했던 위대한 선교사입니다. 그는 죽을 때가 임박해서 스코틀랜드에 돌아와서 장로교회 총회 앞에 서게 되었을 때 한 가지 간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간청을 아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간청을 하는 도중 기절해 버렸고 들 것에 실려 강단을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그의 심장을 진찰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눈을 떴습니다. 그는 의사에게 “내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의사는 그에게 “가만히 누워 계십시오, 당신은 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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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예수가 죽은 나를 살리십니다.

2주전 금요철야예배 때에 이용례 권사님이 오셔서 간증을 하셨습니다. 이 권사님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언니 다섯 식구가 함께 살았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 어머니가 다 폐병에 걸렸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가 폐병으로 각혈을 하면서 죽자 동네에 있는 교회에 가서 폐병에 걸린 아버지는 살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도 폐병으로 각혈을 하면서 죽었습니다. 이 권사님은 밤마다 피를 토하면서 죽는 부모의 모습이 나타나 단 하루도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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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가장 위대한 일은 사랑입니다.

스로스츠는 영국과 호주를 넘나들며 흉악한 일을 서슴지 않던 범죄자였습니다. 그가 교도소에서 보낸 시간은 40년이나 되며 채찍으로 맞는 태형은 8번이나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범죄자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흉악한 범죄자가 구세군의 노숙자 숙소에서 우연히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날 이후로 스로스츠는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오히려 18년동안이나 구세군 보호소에서 봉사를 하며 자신과 같은 전과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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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나는 왜 부족함이 많은가?

한 젊은 크리스천이 불평을 늘어놨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기 목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다고 했는데, 나는 왜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도 부족한 것이 이렇게 많을까?” 그러자 그의 친구가 핀잔을 주었습니다. “야, 다윗은 정말로 하나님을 자신의 목자로 인정하고, 순종하면서 살았잖아. 그런데 넌 언제 한 번이라도 하나님을 네 목자로 인정한 적이 있니?”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목자이고 성공이 목자이고 권력이 목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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