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기쁨의교회 행사

1. 10월 1일(화) <전교인 월삭새벽기도회> 2. 10월 6일(주일) <성찬식> 3. 10월 12일(토) <명사 초청 세미나> 4. 10월 13일(주일) <셀장모임> 5. 10월 19일(토) <전교인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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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고난을 인내로 이기라.

안데르센은 1805년 덴마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구두 수선공으로 겨우 끼니를 때울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문학과 연극을 좋아했던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여러 문학작품을 읽어줬습니다. 불행하게도 안데르센은 열한 살 때 아버지가 죽고 난 후 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공장에 들어가 일해야만 했습니다. 못생긴 외모 콤플렉스로 폐쇄적 성격을 갖게 돼 친구 없이 혼자 인형과 놀았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연극배우가 되고자 코펜하겐으로 상경했으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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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나는 변했습니다.

조쉬맥도웰은 아주 똑똑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어린 시절은 아주 불우했고 그는 아주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동네에서 유명한 알콜 중독자였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늘 그의 아버지의 술 주정행각에 비웃음을 보냈습니다.  조쉬는 친구들이 자기 집에 놀러오면 술 취한 아버지를 창고로 끌고 가 꽁꽁 묶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겐 아버지는 집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쉬는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말할 수 없는 비참함을 느꼈습니다. 한번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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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고난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다.

노르웨이의 추운 북쪽 지방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함순은 먹고 살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온갖 궂은 일을 했습니다. 목동부터 구둣방 견습공, 행상인, 채석장… 닥치는 대로 일을 했음에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되자 미국으로 떠나기도 했습니다. 작가가 꿈이었던 함순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유가 생길 때마다 글을 썼는데 그렇게 발표한 ‘굶주림’이란 소설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난한 작가 지망생이 배고픔에 지쳐 거리를 방황하며 시작되는 소설 ‘굶주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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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08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2019. 9. 8 지난 여름 휴가 때 전라도 김제에 있는 금산 교회를 갔습니다. 그 교회는 ㄱ자형 교회로 1905년 세워진 교회로 이 교회에는 정말 아름다운 간증이 있습니다.   ‘이자익’이라는 소년은 남해라는 섬에서 태어나 6살 때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어 살다가 16세에 허기진 배를 해결하기 위해 김제에 제일 큰 부자인 조덕삼 지주 집에 머슴이 되었습니다.   조덕삼은 얼마나 부자인지 김제에서 제일 큰 부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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