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힘이 있어” 라는 말을 들어야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베드로는 겁쟁이 베드로에서 능력있는 베드로로 변했습니다.

그는 40년 동안 앉은뱅이였던 자를 일어나 걷게 하였습니다.

그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그를 찾아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순식간에 알았습니다.

그는 팔년동안 중풍으로 누워 있던 에니아라는 사람을 향해 “일어나라” 하니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욥바에서는 다비다라는 제자가 죽었을 때 베드로가 간절히 기도하자 죽었던 다비다가 살아났습니다.

베드로에게는 얼마나 능력이 많이 나타났는지 베드로의 그림자만 밟아도 병이 나았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베드로를 보고 무어라고 말하였습니까?

“야 저 사람은 말만 많은 예수쟁이라고 하였을까요?” “야 저 사람에게는 우리에게는 없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어”라고 하였을까요?

오늘날 현대인들은 너무 약해졌습니다.

곳곳에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자들이 가득합니다.

이제 한국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부유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부유한 나라는 어느 나라나 할 것 없이 정신적으로 병들지 않는 나라가 없습니다.

이것을 선진국병이라고 말합니다.

물질적으로 부유하면 더 잘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폭발하는 자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옛날의 범죄자들은 원한이나 돈이 목적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길가는 자들을 막 헤치는 사이코 범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하나같이 모두 누구 탓을 합니다.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이나 환경 탓입니다.

심지어 교회를 다녀도 항상 환경탓, 남탓, 가난탓, 나라탓을 하여 건강하지 못한 생각을 이어갑니다.

더 잘 살면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져야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더 악해지고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