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9:1-12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한 목사님이 내게 찾아와서 물었습니다.목사님 저는 목회를 10년 넘게 하였는데 목회가 신나기보다 갈수록 재미가 없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목회가 문제가 아니라 제 삶이 예수를 믿지만 답답한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심은 분명한데 내 삶에는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제가 그 목사님에게 “목사님 혹시 성령하나님과 교제하고 있습니까?”

“글세요”

저는 그 목사님에게 “하나님은 구약 성경에 갇힌 하나님이 아니시고 신약성경에 갇힌 성자 하나님이 아니시고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으로 역사하십니다.”

“우리 목사님들은 매주 주일날 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함께 하실지어다 하고 축도는 하면서 목회자 본인은 성령하나님과 교통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성령하나님과 교통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신앙은 종교에 불과합니다.”

그 목사님은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그 목사님은 저와 세시간을 성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중에 저와 헤어지면서 너무나 행복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