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8

원더풀 라이프 1

<풍성한 비전을 가지라.>

고전 2:9-10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의 인생은 고해가 아니라 축제입니다.

인생은 정말 경이로운 것이며 놀라운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12주 동안 하나님께서 원래 계획하신 놀라운 삶으로 초대합니다.

우리 인생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우리를 위한 삶은 가난하고 병들고 비참한 삶이 아니라 풍성하고 놀랍고 부유한 것입니다.

태초에 에덴동산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것이 풍성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부유하였습니다.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이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동물이 많았습니까? 모든 동물들을 다 다스렸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아담에게 계획하신 삶이란 초라한 삶이 아닌 풍성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아담이 받은 복은 땅에 번성할 것과 충만할 것과 땅을 정복하는 것과 모든 것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계획하신 아담의 삶은 피해자로서의 삶이 아닌 모든 것을 누리고 다스리는 자의 삶이었습니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모든 풍성함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죄를 범하자 모든 풍성함이 가난함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진 자들의 비참한 삶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비참한 삶을 사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다시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우리에게 풍성함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을 읽겠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더 이상 가난과 초라함과 나약함에서 빠져나와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를 향한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원래 삶은 가난하고 병들고 두려워하는 삶이 아니라 생명이 넘치고 풍성함이 넘치는 삶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원래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풍성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풍성한 삶은커녕 삶에 지쳐 사는 분이 있습니까? 그분은 다시 예수님 때문에 생명이 넘치고 풍성함이 넘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내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가 넘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현대인들은 만났다 하면 과거를 자꾸 말합니다. 대부분의 대화는 과거입니다.

잡지, 신문, 뉴스는 다 과거를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미래를 말한다면 다 걱정스러운 말뿐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이 인생을 사는 법입니다.

우리는 풍성한 삶을 기대하고 오늘을 살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