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4

원더풀 라이프 11.

나누고 기여하는 자로 살라.

눅6:38, 갈6:7-10

 

저는 오늘 여러분이 원더풀 라이프를 살 수 있는 두 가지를 나누길 원합니다.

 

첫 번째로 주는 자로 사십시오.

예수님을 주는 자가 부유해지는 것을 너무나 잘 아셨기에 우리에게 꾸이는 자가 아니라 주는 자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로마의 권력 아래 식민지로 살아가는 자들이고 가난하고 연약한 자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지만 그들에게 가난의 생각을 버리고 주는 자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아무리 가난해도 여러분에게는 줄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 없다’는 그 가난한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그것은 줄때 줄 것이 생기는 것입니다.

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창고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창고는 언제나 자원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창고는 남에게 주는 자에게 부어집니다.

 

이기주의, 자기중심주의, 자기만 생각하는 자는 자기라는 감옥에 갇힌 자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결코 하나님의 부유함이 부어지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원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감추고 주위 있는 것을 다 끌어 모으고 빼앗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리는 나누고 주고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주는 자가 부유해 질 것을 말합니다.

부유한 자는 부유의 원리를 아는 자들입니다.

 

두 번째로 원더풀 라이프가 되려면 기여하는 자로 사십시오.

하나님은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시고 사람을 제일 나중에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즐기다가 천국에 오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을 섬기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용해서 이 세상을 사랑하신다.”- 마더 테레사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소비하기 위해 지음 받은 것이 아니라 기여하기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는 기여하기 위해, 선한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엡2:10)

 

어떤 사람은 인생을 소비하는 자로 사는 자가 있고 어떤 사람은 기여하는 자로 사는 자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며 존경하는 자들은 자기 혼자 성공한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에 좋은 기여를 한 자들입니다.

자기 자신만의 성공을 위해 살고 자기 자신만의 잠재력만 개발시키면서 하루라는 소중한 시간을 다 사용하는 자는 소비자로 인생을 마치는 자입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자는 많은 돈을 벌었느냐, 얼마나 큰 집에서 살았느냐,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느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기여하는 삶을 살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