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 1. 22 (창세기3.)

창1:24-2:3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오늘은 우리가 창세기를 본지 3번째 날입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첫날에는 빛을 만드셨고 둘째 날에는 하늘과 물을 만드셨고 셋째 날은 땅과 바다와 식물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다섯째 날에는 하늘을 나는 새와 물고기를 만드셨습니다.

이제 오늘 6째 날에는 땅에 사는 나무와 짐승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다같이 오늘 본문을 보겠습니다.

창1:24-27을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4-27)

오늘 본 여섯째 날은 셋째 날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첫째 날은 빛을 만드셨기에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고 둘째 날에 하늘과 물을 만드셨기에 다섯째 날에 하늘에 나는 새와 물에 사는 물고기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 셋째 날에 땅과 식물을 만드셨기에 여섯째 날에 땅위에 사는 동물들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과 셋째 날은 무엇인가 구조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넷째 날과 다섯째 날과 여섯째 날에는 그 만든 구조에 무엇을 채워 넣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렇게나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질서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