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20 복음으로 시작하라. 5성령으로 충만하라.행1:1-8 

저는 새로운 교회에서 복음으로 시작하라는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큰 복음은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죄는 무엇입니까?

죄의 뿌리는 하나님을 떠나 내 마음대로 살고자 나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죄는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말 탐욕 등을 말합니다.

그것은 죄의 열매입니다.

죄의 뿌리는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자가 아무도 없고 내가 한국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자가 아무도 없고 내가 지금 사는 집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자도 아무도 없습니다.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달란트, 재능, 지식,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그것이 자기 것인냥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도둑이며 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 단 일초도 살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호흡을 불어 넣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인류최초의 죄는 아담이 지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였는데 사탄이 와서 “이것을 먹으면 하나님처럼 높아진다”는 말로 유혹을 하자 “그래 내 인생 내 것인데 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필요가 있어 나는 자유야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이야” 하며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것이 최초의 죄입니다.

 

신약에서는 죄에 대한 그림은 탕자의 비유입니다.

탕자는 어느 날 아버지에게 아버지의 모든 유산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것을 다 가지고 아버지를 떠나, 아버지로부터 독립하여 자기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그것이 죄입니다.

 

죄는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자신이 주인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 결과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영원한 자원부족, 영원한 열등감, 영원한 외로움, 영원한 사랑결핍으로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 속에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아담의 가정은 모든 것이 불행이었습니다.

이마에 땀을 흘리며 일을 해야 하는 고통이 왔습니다.

원래 땅을 다스리고 지키고 보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신성한 사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죄를 범한 후 사명은 고통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담의 첫째 아들 가인은 아버지의 죄성을 물려받아 자기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였습니다.

아담의 가정 안에 끔찍한 살인이 일어났습니다.

아담의 하나님을 떠난 죄가 이런 끔직한 일을 일으키는 줄 몰랐습니다.

아담의 첫째 아들 가인은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 허무라는 놋 땅에서 혼자만의 성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 성안에서는 칼이 신이었고 칼이 노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