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19 일일부흥회하나님을 갈망하라.

출33:1-33

 

여러분 한국교회는 언제 부흥하게 되었습니까?

지금으로부터 111년 전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 성령이 강하게 임재한 후부터였습니다.

한국교회에 복음이 들어왔다고 교회가 부흥한 것이 아닙니다.

부흥에는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인간의 노력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간의 의로움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간은 인간일뿐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의 노력이 아닌 성령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노력 더 많은 헌신 더 많은 착함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내 능력이 아닌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원하느냐?”

우리는 성령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 올 여지도 없을 정도로 세상의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 해도 하나님에게 집중하기보다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해도 하나님을 찾기보다 하나님에게 도움만 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만 바라고 있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주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 나는 하나님 한분만 바라봅니다.”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라고 고백해 본적이 언제입니까?

 

교회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지 않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8:17)

 

하나님을 배고파 하지 않는 것, 그 영적인 굶주림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으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란 지금 있는 현 상태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그분께 간절히 원할 때 그분이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은 사실 우리보다 더 우리에게 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자리에 충만하게 임재하시길 원하십니다.

성령하나님이 임하실 자리를 찾고 계십니다.

갈급함이 가지고 있는 마음을 찾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