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9
내일을 향한 기대를 가지라. 오늘 말씀 10번 들으라.
사43:1-7, 18-19

코로나로 온 교우들이 함께 예베드리지 못한 것이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방송으로 예배를 드리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함께 목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하고 춤추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기쁨의 교회 모든 교우들이 무척 그립습니다.

저는 오늘 “내일을 향한 기대를 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사람은 어려울 때 낙심하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내일을 향한 기대를 가져야합니다.
그런데 주변 환경을 바라보거나 나를 바라보면 내일을 향한 기대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새일을 기대하려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하고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로 비참하게 살아가는 유대인들에게, 도무지 자신의 힘으로 바벨론에서 빠져 나올수 없는 그들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하시며 희망과 기대를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