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살면 살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살아 숨쉬는 것은 전적인 그분의 은혜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모든 것이 그분의 손에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행17:24-28)

여러분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이가 하나님십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내가 움직이고 있는 것도 그분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보게 될 출애굽기는 창세기와 연결된 책입니다.

성경 원어에는 출1장 1절 앞에 그리고 라는 전치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책 출1장 1절 앞에 그리고 라고 써 놓으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마지막장 마지막절에는 요셉이 애굽 고센 땅에서 죽은 것이 기록됩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1장에 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이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출1:1-6절까지는 요셉이 죽고 요셉의 형제들도 죽은 것을 기록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요셉은 애굽의 노예로 팔려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은 아버지 야곱과 함께 온 가족을 애굽 땅으로 이민을 오게 하였습니다.

야곱은 애굽 땅으로 가는 것을 망서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애굽 땅으로 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