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은 사실 위기에 잘 무너집니다. 그것은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예측하지 않았던 어려운 일이 갑자기 나타났을 때 포기하고 절망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 위기를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로 만들어야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모든 위기를 다 기회로 여깁니다.(아이패드)

여러분 인생에는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살아 있다면 모든 사람에게는 끊임없는 어려움이 닥쳐옵니다.

다니엘은 십대 나이에 어느날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침략으로 유대 나라가 무너지고 전쟁포로가 되어 바벨론 땅에 끌려왔습니다.

다니엘서 1장에 다니엘은 이방 신전에 바쳐진 부정한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고도 더욱 건강해지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 일로 다니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보통 사람의 10배나 되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다니엘서 1장은 다니엘의 승리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서 2장에 또다시 다니엘의 인생에 큰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그것은 폭군이며 독살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는 느부갓네살 왕이 아주 혼란한 꿈을 꾼 이후에 자기 주변에 있는 박수와 술객들을 불러 자신이 꾼 꿈을 알아내라는 것입니다. 만약 이 꿈을 알아내지 못하면 모두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1)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단2:1)

“(5)왕이 갈대아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의 집을 거름더미로 만들 것이요” (단2:5)

이런 표현은 왕이 거의 미친 수준에 이런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왕의 거친 말에 박수와 술객들은 왕이 꿈을 말씀해 주셔야 우리가 해석을 하지 왕이 꾼 꿈 자체를 알아내라고 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