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코트니 라는 의사는 돈에 눈이 멀어 암 환자들의 약을 희석시켰다가 체포되었습니다.그는 약9년동안9만8천건의 약물을 희석시켜 자그마치4천2백명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희석된 항암제를 맞고 목숨을 잃은 환자가 최소한17명이고 그가 희석된 약물로 번 돈은 무려 약200억이 넘습니다.

그 죄로 인해 그는 법정에서30년 형을 받았습니다.

생명을 살려야 할 의사가 돈을 벌기 위해 희석된 약물을 사용하여 수많은 환자들의 병을 더 심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무고한 환자들의 목숨을 빼앗은 것입니다.

이것은 이 의사에게만 있는 죄가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도 있는 죄입니다.

가끔 은퇴한 유명한 목사님들이 자신이 정직하게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이 바로 듣기 싫은 설교중에 하나이지만 꼭 들어야만 하는 중요한 설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주에 인생에 최고의 성공은 천국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잘 살아도 인생의 결론이 지옥이라면 그 사람은 인생을 잘못 산 것입니다.

인생이란 천국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천국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것은 다 준비를 못해도 천국준비를 하였다면 그는 성공한 인생이고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해도 천국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그는 최악의 인생을 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