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입니다.

새해엔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 가정생활을 잘하려면 부모와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학교생활을 잘하려면 선생님과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회사생활을 잘하려면 사장님과 친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잘 살려면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된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여러분 온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과 절친한 사이가 되는 일은 절대 시시하지 않는 일이며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 창조주 하나님과 친밀한 아름다운 관계를 누리며 사는 자람을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리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14)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25:14)

하나님과 친밀할 수 있는 방법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면 됩니다.

그러면 경외가 무엇입니까?

敬畏는 한자어로 공경할 경자와 두려워할 외자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히브리 원어는 ‘야례’라는 단어인데 이것은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한국어 번역은 제대로 원어에 맞게 잘 된 것입니다.

경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인데 공포의 두려움이 아니라 존경하는 두려움, 거룩한 두려움, 좋은 두려움을 말합니다.

여러분 2024년을 지혜롭게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10)

여러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먼저 여호와라는 단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스스로 계신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