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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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큰 인물은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큰 인물은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이 사람은 1837년 2월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드필드에서 가난한 가정의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에드윈은 가난한 벽돌공이었다.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사고를 당해 10명의 가족을 남기고 사망했다.
가족들은 한 끼를 해결하면 다음 끼니를 걱정할 정도였다.
이 사람은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열일곱 살 때 보스턴의 구둣방에 취직한다.
주인이 제시한 조건은 단 한가지였다.
“교회학교와 주일예배에 절대 빠지지 말아라.”
소년은 어느 날 양화점 뒷방에서 무릎을 꿇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소년의 가슴은 점점 뜨거워졌다. 소년은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그날부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거리에 나가 전도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배운 인생철학을 그대로 실천했다.
“하나님의 일을 가장 먼저하고 나의 일은 나중에 하라.”
이 소년은 나중에 유명한 부흥사가 됐다. 성령의 불을 뿜는 그의 설교를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했다.
그는 런던에서만 2백85차례 집회를 열었다. 이 사람의 이름은 드와이트 무디다.
`하나님 우선’이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이 소년을 세계적인 부흥사로 만들었다.
사람의 우선순위가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에게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라고 가르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