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지선자매(78년생, 이화여대 유아교육학과)가 대학 4학년 때 나이 23살에 2000년 7월 30일 주일오빠가 모는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음주운전을 하던 갤로퍼 승용차에 치어 6중 추돌사고후 차가 불이 붙는 바람에 화상을 입고 새까만 몸으로 중환자실에서 들어갔습니다.정신을 차리고 보니 온몸에 붕대를 감고 겨우 눈만 뜰 수 있었습니다.그녀는 하나님께 나를 빨리 데리고 가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그녀는 병원에서 퇴원후 홈피에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짧아진 여덟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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