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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저희 교우들과 함께 네팔 단기선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네팔은 남한의 2배 사이즈로 꽤 큰 나라입니다.이 나라의 주요 수입은 히말리아산 등산객들을 통한 관광입니다.네팔은 흰두교가 국교입니다. 인구 6000천만중에 기독교인은 50만정도라고 합니다.네팔의 수도는 카트만두입니다.저희 선교팀은 카트안두에서 차로 6시간 정도 떨어진 고르카 지역에 왔습니다.이곳에서 83세된 칼리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분은 네팔 기독교에 전설과 같은 분이십니다.칼리 목사님을 통해 세례를 받은 자가 12,... Read More →

러시아의 문호이며 노벨상 작가인 솔제니친은 1983년 템플턴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수상식에서 이렇게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래 전에, 그러니까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나는 몇 분의 어른께서 러시아에 닥친 큰 재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렸어! 그래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어’그때부터 나는 거의 50년간을 러시아 혁명사를 연구하였다.나는 수백 권의 책을 읽었고, 수백 명의 개인적 증언을 수집했으며... Read More →

8월 1일(화) 월삭새벽예배8월 2일(수)~10일(목) 네팔 아웃리치8월 10일(목)~19일(토) 요르단 아웃리치 Read More →

육상 전문가들은 마의 1마일(1.6km)장벽이라는 말을 합니다.1,6km를 4분 안에 뛴다는 것은 100달리기를 15초안에 뛰는 그 정도의 빠른 속도로 1,6km를 계속 뛰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평범한 사람들은 100m만 빠른 속도로 달려도 죽을 지경입니다.그런데 그것은 4분 동안 계속 달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육상전문가들이 인간의 능력으로는 1마일을 4분 안에 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합니다.실제로 지난 2천 년 동안 아무도 1마일을 ... Read More →

제가 1990년에 신대원을 졸업하고 중국교포 사역을 할 때 최집사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저와 제 친구 전도사님은 함께 매 주 월요일마다 시청전철역 옆 CCC정동회관에서 중국교포들을 모아놓고 집회를 하고 점심을 사 주었습니다.그러면 그 당시에 점심값이 3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그 날 누군가 와서 재정을 후원해 주었는데 돕는 자가 없으면 언제나 그 최집사님이 주었습니다. 참 좋으신 분이었습니다.그런데 얼마 후 그 분이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그 분의 장례식에 가보았더니... Read More →

3년을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그는 지독하게 가난했습니다.한때 기름때 찌든 작업복을 입고 기계를 고치는 직공이였습니다.한때는 리어커를 끌고 다니며 사과를 팔았고, 산동네 판자집을 돌아다니며 양말을 팔기도 했습니다.그런 그에게 소박한 꿈이 있었습니다.화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아무도 그의 그림을 사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그러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그는 그림 다음으로 좋아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야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7년에 걸쳐 글을 썼습니다.만약 그의 책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