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9. 01.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는 능력

러시아의 국경을 지키는 한 젊은 병사가 있었습니다. 병사는 군대에 들어오기 전에 많은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약서를 잘못 써서 이자가 급격하게 불어났다는 소식을 편지로 전해 들었습니다. 늦은 밤 초소에서 자신의 수입과 빚, 늘어나는 이자를 노트에 하나씩 적어보던 병사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군인의 월급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는 밥도 먹지 않고 시름시름 병들었습니다. 어느날 병사는 날이 밝으면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은 뒤 수첩에 유서를 적었습니다. “나의 이 많은 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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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25. 당신은 무엇을 먹고 사는가?

남미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독수리를 콘도르라고 합니다. 현존하는 최대 맹금류로 날개 길이가 3m에 달합니다. 압도적인 덩치에 한두 번의 날갯짓에도 멋진 활강을 할 수 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비슷한 지역에 사는 벌새는 5~10㎝ 정도의 작은 크기를 가져, 1초에 80여회의 날갯 짓을 해야 합니다. 콘도르와 벌새 사이에는 다른 점이 많은데 가장 흥미로운 차이는 먹이입니다. 콘도르는 주로 썩은 동물의 사체를 찾아 먹고 벌새는 꽃의 꿀을 따 먹으며 살아갑니다. 악취를 풍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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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8. 믿음의 기도

여러분 5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던 죠지물러를 아시죠? 그는 단돈 1불도 없이 만 명이 넘는 고아들을 키웠습니다. 한번은 고아원의 증기 보일러가 고장났습니다. 직원들이 ‘보일러를 고치려면 일주일이 걸릴 텐데 어쩌면 좋겠냐’고 하자 죠지 뮬러는 ‘걱정하지 말라’ 하며 하나님께 엎드려 “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아이들을 내게 맡기신 하나님, 아이들을 얼어 죽게 아니하시려면 한 주간만 날씨를 따뜻하게 해주십시오”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곧 거짓말처럼 날씨가 변하여 일주일 동안 봄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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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1. 섬김은 사명입니다.

독일 훔볼트 대학교(Humboldt-Universit)의 선교학 교수이자 아프리카 선교사인 하인리히 왈츠(Heinrich Waltz)가 강의를 하러 미국의 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며칠간 이루어진 저녁 집회마다 성도 한 분이 계속해서 찾아와 극진히 대접을 하자, 왈츠 교수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저분은 어떻게 저렇게 매일 교회에 와서 섬기실 수가 있나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집에만 계시는 분인가요?” “천만에요. 직장도 있고 가정도 있습니다. 게다가 지역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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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쁨의교회 행사

8월 4일(주) 성찬식, 정기당회, 코너스톤 모임 8월 5일(월) 월삭새벽예배 8월 6일(화) ~ 16일(금) 요르단 아웃리치 8월 9일(화) ~ 16일(금) 베트남 아웃리치 8월 11일(주) 특별집회 (강사: 김지연 약사), 셀장 및 리더모임 8월 14(수) ~ 22일 (목) 네팔 아웃리치 *9월 2일(월) ~ 4일(수) 가을부흥집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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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8. 기쁨이 넘치는 삶

요즈음 당신은 기쁨이 있습니까? 아니면 억지로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많은 현대인들이 과거에 비해 훨씬 편한 삶을 누리고 있지만 실상은 과거보다 더 지옥같은 삶을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17세기 위대한 철학가요 사상가요 수학가인 천재 파스칼을 아시죠? 그가 죽었을 때 그가 늘 입고 다시는 옷에 아예 이런 글을 써 붙여 놓았습니다. 그것은 그가 성령을 체험하였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1654년 은혜의 밤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 까지 불이 임했다. 기쁨, 기쁨, 기쁨, 환희의 눈물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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