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10.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글을 보면 목사님께서 어느 가난한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 집에 심방을 갔습니다. 추위에 창문은 숭숭 뚫여 있고 집안에는 온기도 없이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예배를 드리고 벽에 붙은 개인 수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수억이나 되는 돈이 그냥 벽에 붙어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한 자선가가 찾아와서 준 그 수표가 큰 돈인 줄을 모르고 그냥 벽에 메모지로 붙여 놓았던 것입니다. 그 할머니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게 어머어마한 능력이 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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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03. 조지 뮬러의 믿음

안개가 자욱한 날 배 한 척이 항구에 정박한 채 출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선장은 난간에 올라가 안개가 걷히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선장에게 다가오더니 “나는 영국에서 온 사람인데 케나다의 퀘벡에 가서 토요일에 부흥회를 인도해야됩니다. 그래서 이 배가 오늘 지금 떠나야만합니다. 선장님 지금 출발하시지요”선장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장은 화를 내며“이렇게 안개가 가득한데 어떻게 배가 출발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 눈에는 안개가 보이지 않습니까?” 그 신사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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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25. 내 인생에 일어난 고난의 이유는?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성도가 있었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을 쓰고 입으로 그림을 그려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하나님은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는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알고 있기라도 하듯이 어느 날 한 사람으로 부터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당신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내 얘기를 잠깐 할까 합니다. 나는 잔인한 사고로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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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18.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맹인 최초의 박사 강영우 박사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의 나이 13살 중학교 1학년 때에 축구공에 눈을 다쳐 실명을 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의사로부터 아들이 평생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후 1년 뒤 그가 14세 때 아버지 마저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는 어디를 보아도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가난과 앞을 못보는 장님, 고아… 시력을 잃고 절망하였던 어린 소년 강영우는 하나님을 만나고 시야가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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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쁨의교회 행사

2월 2일(금) – 3일(토) 초등부 수련회 2월 4일(주) 성찬식, 정기 당회, 코너스톤 모임 2월 5일(월) 월삭 새벽예배 2월 16일(금) – 17일(토) 청청 수련회 2월 18일(주) 셀장모임 2월 22일(목) ~ 29일(목) 베트남 아웃리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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