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딱 한 번 밖에 살지 않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지혜가 꼭 필요합니다.

위키백과 사전은 지혜를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우치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혜를 무엇을 해야 할 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를 세상 지혜와는 다릅니다.

세상의 지혜라는 것은 기껏해야 이 세상 사는데 잠시 도움을 주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원히 사는데 영원한 도움을 주는 지혜를 말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참 지혜를 가지고 사는 자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1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약3:13)

우리는 보통 지혜라 하면 머리로부터 나오는 좋은 생각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런데 야고보는 진짜 지혜는 선행을 하는 자 온유한 행동을 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는 야생말이 주인에게 길들여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온유는 힘이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훈련된 자입니다.

이제 야고보는 세상으로부터 난 지혜와 위로부터 난 지혜를 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