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돕는 귀한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가 예루살렘 초대교회를 이끌어 갈 때 심한 핍박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서 스데반 집사는 극렬한 유대인들에 의해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 후 예루살렘 초대교회 교인들은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흩어졌습니다. 야고보는 큰 환난과 핍박을 피해 흩어진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편지를 보내 위로와 격려를 하였습니다. 야고보서는 불신자들이 읽어야 할 서신이 아니라 이미 예수를 주로 구세주로, 영접한 자들에게 보내는 성숙에로의
오늘부터 7월 8월 무더운 여름을 야고보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야고보서는 구약의 잠언처럼 수많은 좋은 격언과 믿음의 격려와 충고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를 신약의 잠언라고도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의 잠언을 거의 다 외웁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의 잠언뿐만 아니라 신약의 잠언이라고 불리는 야고보서를 다 외우면 좋습니다. 오늘 야고보서를 시작하면서 야고보서 20독 카드를 나누어드렸습니다. 야고보서를 강해하는 동안 최소한 20번 이상을 통독하시기 바랍
인생을 살다보면 상황은 다르지만 누구든지 광야의 시간을 만날떄가 있습니다. 광야는 외로운 장소입니다. 광야는 불편한 장소입니다. 광야는 실패의 장소입니다. 광야는 내일을 알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그 광야는 형벌의 장소가 아니라 주님의 강한 용사로 만드는 훈련의 장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애굽의 노예로 살다가 갑자기 출 애굽하여 곧바로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광야를 통과하여 축복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지 살펴보면서 광야를 잘 통과하는 지혜를
오늘 우리가 보게 되는 다니엘서 6장은 사자굴 속에 들어간 다니엘이 살아나는 너무나 유명한 사건입니다. 다 아는 사건이지만 이 사건을 통해 여러분들도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는 삶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먼저 다니엘서 6장을 보기전에 5정 마자막 두절을 보겠습니다. “(30)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단5:30-31) BC539년 10월에 바벨론의 벨사살 왕이 왕궁에 있을 때 메데와 바사의 연합군이 바벨론 성을
나폴레옹이 유럽을 정복한 후 그 기세를 몰아 러시아까지 진격해들어가려고 할 때의 일. 출정 전날 그는 한 귀족 부인에게 승전의 확신을 갖고 자신의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듣고 있던 부인은 “인간이 계획하나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껄껄 웃으며 “부인, 모든 것은 제가 계획하고 제가 이룰 것입니다”라고 거만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몇 달 후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대패하고 1814년 황제의 자리에서 쫓겨나 엘바섬으로 유배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미국의 최고의 부흥사인 디엘 무디가 전도집회를 앞두고 있을 때 한 신문기자가 찾아와 인터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도집회로 너무 바쁜 나머지 그 인터뷰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신문에 머리기사로 교만한 전도자 무디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아마 기자 인터뷰를 거절한 것에 대해 화가난 기자가 그런 기사를 쓴 것입니다. 그 기사를 본 무디의 참모들이 화가나서 무디 목사님 이것은 말도 안되는 기사입니다. 이런 기사는 인격살인이 아닙니까? 어떻게 할까요? 야단이었습니다. 무디 목사님은 그 기사를 가만히 읽드니
알렉산더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20세 나이에 마케도냐의 왕이 됩니다. 그는 왕이 되자마자 그리스를 정복하고 이집트를 정복하고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인도를 정복하여 대 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패한 적이 없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왕중에 한명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알렉산더는 엄청난 땅을 차지하고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가정의 행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 행복한 가정을 맛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인과 함께 사는 불행한 가정 속에 자랐습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