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요한일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일서를 20독 하시면 좋겠습니다. 잠깐 요한일서에 대해 정리를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1.요한일서는 공동서신 7권 중에 하나입니다. 공동서신이란 초대 공교회를 위해 기록된 서신을 말합니다. 즉 특정 교회나 특정 개인을 위해 쓴 글이 아니라 전체 교회를 위해 쓴 글이라는 말입니다. 공동서신은 야고보서, 베드로 전서, 베드로 후서, 요한 일이삼서, 유다서를 말합니다. 2. 요한일서의 저자는 예수님의 제자 요한입니다. 요한 일서는 요한복음과 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요한이
여러분 형제, 자매가 서로 사랑하면 높은 산도 넘어 가고 사막도 건너 갑니다. 국경도 넘어갑니다. 사랑에는 그 무엇도 방해물이 될 수 없고 그 누구도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사랑은 계산을 뛰어넘고 이성적인 판단을 뛰어 넘고 목숨도 겁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위대한 모험을 한 자들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현실의 편안함에 안주한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라면 주저함없이 안전지대를 떠나 위험한 모험을 시도한 자들입니다. 그들 중 몇 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영국을 가면 제일 인기 있는 관광지가 웨스터민스터 사원입니다. 이 교회는 왕의 무덤이 30개가 있고 그 외 유명인들 3천여명의 무덤이 있습니다. 이 교회는 한때 수 만명이 모였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노인 몇 명만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그 교회를 찾는 이들은 예배를 드리는 교인이 아니라 관광객 뿐입니다. 그 뜨거웠던 예배는 다 어디로 갔습니까? 그 교회가 무너진 이유는 첫사랑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부부사이에도 첫사랑을 잃어버리면 냉냉한 부부사이가 되고 급기야 이혼도 하게 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부부사이
사람은 누구나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죽는다면 가족들에게 무슨 말을 남길까요? 야곱은 창세기 49장에 그가 죽을 때 12 아들을 불러 놓고 한면한명 축복기도를 하고 천국으로 간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셉은 창세기 50장에 그가 죽을 때 그의 가족들을 다 불러 놓고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모두 이 애굽에서 빠져나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모세는 신33장에 그가 죽기 직전에 너희들은 행복한 자다, 왜냐하면 구원받았고, 또 앞으로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고, 너를 높은 곳에 다
여러분 한국 사람에게 성경에 가장 중요한 구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요3: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절이라고 말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 무엇이냐고 말하면 신6:5절을 말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5) 이스라엘 사람들은 신앙의 본질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부부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부부가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인간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메시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입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은 우연이나 실수가 아니라 창세부터 준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이며 그 계획을 4천년 후에 이루신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700년 전에 메사야로 오실 것을 예언합니다. 이사야가 예언하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첫 번째로 예수님은 빛으로 오십니다. 크리스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어둠을 밝히는 불빛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교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물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물이 아닙니다. 건조한 사막기후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물이란 거의 생명과도 같은 소중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성지 순례를 해 보면 이스라엘에 가면 유적지마다 구경하게 되는 장소가 바로 빗물을 모으는 물창고입니다. 그들에게는 물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 물을 깃는 우물은 중요한 무대로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지나 가나안 땅에 갔을 때 브엘 세바에 머물게 됩니다. 브엘은 우물이라는 뜻이고 세바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