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0 마1:18-23 예수님은 왜 오셨는가? 이번 주 금요일이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는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매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 한번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이제 오늘 본문 말씀을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1:18) 여기에 ‘나심
2020. 12. 6 시90:1-17 인생이 허무하지 않으려면 2020년이 시작된지 어제 같은데 벌써 2020년의 마지막 달만 남았습니다. 참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세월이 빨리 가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인생이 참 허무하다는 것입니다. 40대 중반의 남자의 글입니다. 불쑥 불쑥 공허해집니다. 아이들은 공부하기에 바쁘고 부모님은 연로하셔서 여기저기 많이 아프십니다. 아내는 바쁜 아이들과 쇠약해진 부모님 보살피느라 정신이 없고 저 역시 하루종일 일만하며 삽니다. 물론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하지만
2020. 11.29 요21:15-25 실패한 자를 다시 쓰시는 주님 이 세상에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실패를 하지만 실패가 인생을 망치는 것이 아니고 실패한 채로 계속 실패의 장소에 머물고 있는 자가 인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제의 모든 것은 지나갔고 이제 오늘 새롭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이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를 사는 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가 제자의 삶을 포기하고 “나
2020. 11. 22 요21:1-14 실패에서 회복으로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실패를 하게 됩니다. 어린 아이는 걸음걸이를 배우면서 2천번 이상 넘어진다고 말합니다. 피겨 퀸으로 알려진 김연아 선수도 2천번 이상 넘어졌다고 말합니다. 발명왕으로 알려진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하기 전에 2천번 이상 실패를 했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과 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의 차이는 넘어졌을 때 회복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습니다. 이것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20:24) 예수님은 부활하신 첫날 아침에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첫날 오후에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만나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첫날 저녁에는 10명의 제자들을 만나주셨습니다. 그 때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왜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을까요? 그가 왜 그 자리에 없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가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