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29 요21:15-25 실패한 자를 다시 쓰시는 주님 이 세상에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실패를 하지만 실패가 인생을 망치는 것이 아니고 실패한 채로 계속 실패의 장소에 머물고 있는 자가 인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제의 모든 것은 지나갔고 이제 오늘 새롭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이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를 사는 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가 제자의 삶을 포기하고 “나
2020. 11. 22 요21:1-14 실패에서 회복으로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실패를 하게 됩니다. 어린 아이는 걸음걸이를 배우면서 2천번 이상 넘어진다고 말합니다. 피겨 퀸으로 알려진 김연아 선수도 2천번 이상 넘어졌다고 말합니다. 발명왕으로 알려진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하기 전에 2천번 이상 실패를 했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과 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의 차이는 넘어졌을 때 회복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습니다. 이것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20:24) 예수님은 부활하신 첫날 아침에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첫날 오후에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만나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첫날 저녁에는 10명의 제자들을 만나주셨습니다. 그 때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왜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을까요? 그가 왜 그 자리에 없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가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여러분 살다보면 우리의 인생이 실타래가 엉킨 것처럼 뒤죽박죽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고나자 삶이 온통 뒤죽박죽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지 삼일이 지난 안식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묻힌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갔다온후 무덤을 막고 있던 돌무덤이 열렸고 시신이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무덤을 갔다온 베드로와 요한도 시신이 사라졌고 세마포는 그대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에 막달라 마리아가 나옵니다. 그녀의 이름이 막달라 마리아인 것은 그녀가 막달라라는 마을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유대사회에는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이 많았습니다. 마리아는 높다. 존귀하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다른 마리아와 구별하기 위해 붙인 이름입니다. 막달라는 어떤 곳입니까? 막달라라는 지역은 갈릴리 호수 북서쪽 5km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염색업과 직물업과 생선절임이 발달한 갈릴리를 대표하는 4대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막달라 지역의 생선절임은 너무 유명하여 예루살렘